활동 명의 뜻 : 일본 동영상사이트에 투고할 때 가명이 필요해서 그 당시 친한 지인한테 바로 받은 이름입니다 :)
사는 곳 : 서울
현재 하고 있는 일 : 버스커
어쿠스틱 기타는 군 생활할 때 선임이 화려하게 연주하는 걸 보고 한 번에
훅 빠졌습니다. 그 당시 제 머릿속엔 어쿠스틱 기타라고 하면 굉장히 지루한 이미지였거든요 :)
제가 연주하고 싶은 곡을 타악기부터 보컬까지 기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즐거운 것 같습니다 !
글쎄요, 워낙 재능이 없는 편이라 영감이랄 게 없어서...OTL...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요즘은 약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애니메이션은 못 보고 있네요 ㅠㅠ
정말 간단합니다, 비트를 만들고 코드를 따고, 보컬을 따고, 솔로를 만들고, 참 쉽죠?
히라노 아야의 god knows 가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0
다들 너무나도 잘 아는 곡이라 믿습니다!
이쪽 계열에 워낙 연주자가 드물어서 굳이 꼽자면
오사무라이상 씨가 참고할 수 있는 최고의 연주였던 것 같아요 :)
하 제대하고 나서 업로드한 작품이 하나뿐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제가 녹음한 것중에 가장 깔끔히 나와서 기분이 좋고 애정도 가네요!
투고 사이트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아는 곳만 해도 4곳 정도...
안 그래도 좁은 곳에서 밀집이 전혀 안되서 듣는 사람도 창작하는 사람들도
피드백이 없어서 힘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0
sound4라는 팀을 하고 있습니다. (동인음악은 아니지만^^;)
올해 마카오와 일본 한류 타워에서 공연이 계획되어 있는데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동인 계열 음악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메말라있는 한국 동인음악 시장이지만 다들 파이팅해봐요 :)
음, 첫인상이 정말 성실해 보이고 즐거워 보여서 보기가 좋았네요, 우리 모두가 사람인지라 고생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면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시종일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개인적으론 모든 창작자들이 보컬스트릿으로 모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이팅!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모든 장르가 존중 받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보컬스트릿은 수많은 연주러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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