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성우진에 의한 더빙판도 주목 받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 얼음 왕국"

일본에서 5월 27일 개봉되는 세드리크 니콜라트루아얀 감독 작품의 『스노우 화이트 : 얼음의 왕국 』

이 영화는 2012년에 공개된 『스노우 화이트』의 속편으로서,

국내에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이란 제목으로 개봉 하였었다.

그림 동화 "백설공주"을 바탕으로 대담한 편작한 이 작품은.

전작에서는 원작이 된 동화를 바탕으로 판타지나 액션 등 오리지널 요소를 덧붙여 그려졌다.

속편이 된 『얼음의 왕국』에서는 라벤나의 여동생인 얼음의 여왕 프라이야가 동토의 왕국 군을 집결시켰고 언니의 라벤나를 자신의 마법과 거울의 마력으로 부활하여 세계를 암흑으로 지배하려는 것을 에릭들이 다시 막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일본 더빙작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초호화 성우진에 의한 일본어 더빙판이다.

이번 더빙작에서의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에릭 -  스기타 토모카즈

사라 -  박로미

라벤나 - 타나카 아츠코

프레이야 - 미즈키 나나

베테랑 성우를 맡았다. 게다가

나미카와 다이스케, 오오츠카 아키오, 차후 우린, 오치아이 코지, 마츠모토 리카, 타케다 하나도 출연.

2012년에 공개된 『스노 화이트』의 속편이 베테랑 성우진에 의한 더빙도 있고

판타지 영화나 성우들에 관심 있는 독자는 더빙 예고를 포함한 감상하고 싶은 작품 아닐까.

베테랑 성우들이 더빙판도 상영되는 이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5월 27일에 공개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4월 13일 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