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299달러로 가격 인하. 새 모델은 6월 13일 E3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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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의 가격을 전세계 동일, 개정 되었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가격은 50달러 인하한 299달러로.

500GB본체에 게임 동봉판이 299달러, 1TB 본체에 게임 4개의 봄 번들이 319달러 등.

 

이번 가격 인하로 이르는까지를 처음부터 되돌아보면, Xbox One의 발매는

주요 시장인 미국과 영국, 유럽에서 2013년 11월 일본, 중국 등 우선 순위가 낮은 나라에서는 2014년 9월에 발매.

처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Kinect v2 센서를 기본으로 포함하면서

전 세대의 Xbox 360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제국의 영토를 크게 깎는 바람을 몰아.

단숨에 보급시키는 계획으로 라이벌 회사보다 100달러 오른 강세의 499달러로 출시 했다.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고 퍼블리셔와 관계 강화에 힘쓴 라이벌을 상대로 가격차를 비교할만한 콘텐츠마저 마련하지 않은 채

승부를 도전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PS4가 누계 4000만대를 발표하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래 전부터 대수 발표조차 멈추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2014년에는 Kinect를 분리해서 100달러 가격 모델을 준비하고

일년 전의 2015년 6월에는 50달러 가격 인하를 실시한 Xbox One은 349달러로 되어 있었다.

 

이번 가격 인하는 2주 정도 뒤에 게임 업계의 가장 큰 이벤트 E3를 앞둔 타이밍.

소니(SIE)가 4K를 대응하기 위해 강화한 신형 플레이스테이션4 "PS4K"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날씬해진 Xbox One 신형을 올해 안에 이어서,

파워 업 버전 Xbox One을 2017년에 발매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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