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범우주적 외계인
장르 : 여성향
캐릭터 이름 : 안우주
나이 : 148세 (외관 20대 초반)
성별 : 남(디바르크)
직업 : 외계인이자 대학생
간략한 작품 소개 (200자 내외)
10년동안 친남매와 같이 지냈던 옆집 오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조각같은 그의 사촌 동생?
그리고 밝혀지는 옆집 오빠와 사촌 동생의 정체!
그 가족은 외계인!?
외계인의 목적은 무엇? 지구 정복!? 지구 탐사!?
지구의 'ㅈ'도 모르는 우주와 지구를 가르치는 수영의 달달한 로맨스!
우주는 지구에 적응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가게 될까?
[맛보기 내용]
이라 적고 우주의 귀여움 맛보기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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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에게 달려들어 한대 때릴까 하다 그, 아니. 우주가 보고있으니 |
참자 생각하곤 우주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
[나] 우주. 우.. 주. |
[???] 우..주. |
[안 범] …. 진짜 이게 무슨 일이냐. |
[나] 내가 할 소리거든. |
우주에게 입모양을 보여주듯 우주, 우주. 몇번을 이야기하다 |
들려오는 훼방꾼의 말에 툭 뱉어낸다. |
[안우주] 우쥬.. |
[나] 잘하네. 한번 더. 안. 우. 주. |
[안우주] 아누쥬.. |
이미 범오빠는 시선 밖이라는 듯 우주에게 이름을 알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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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을 먹는다는 말에 현관에서 고개를 돌려 우주를 바라본다. |
아무렇지도 않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순진한 표정. |
아니 생긴건 그렇게 우수에 젖어있고. |
막, 거칠게. 야수처럼 생겨선. |
[안우주] 수여엉. 안녕. 우주. 안녕. |
저런 말을 해대는건데. 아 화가 나려고 한다. |
저 외모를 뿌리치지 못하는 나에게 환멸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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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담
주인공들 이름을 제목이랑 연관짓고싶어서 지었더니 BL소설 제목이 된 것 같지만.. 오햅니다.
안범이랑 안우주는 그런 사이가 아닙니다!!! ;ㅁ;)/ !!
여기가 아니라 챌린지로 가야하는거라면 써둔 10회분을 들고 챌린지로 뛰어가겠습니다 ㅠ
우주와 범이 행성, 외계종(?)의 특징을 써둔 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정리가 끝나면 수정해서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