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 고독한 창조신과 일곱 번째 세계

 제목: 고독한 창조신과 일곱 번째 세계

 

 

 줄거리:줄거리:일곱 개의 세계를 만들고, 여섯 개의 세계를 파괴한 '창조신'. 그 창조신은 이번 일곱 번째 세계에서 '이 세상의 끝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이 만든 세계에 내려갔다. 그 결과… "그런 거 답이 없는 게 당연하잖아?" 일곱 번째의 세계의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만난 소녀에게 자신의 질문에 답이 없다는 결론을 듣게 되어버렸다. 귀차니즘에 찌든 소녀와, 자신이 창조한 세계에서 태어난 소녀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창조신의 이야기.

 

 

 캐릭터

 

 

 박유진(여주, 시점)

 

 "귀찮아. 달라 붙지 마. 그보다 공중에 그만 떠 있어. 남의 시선 끌잖아. 그럼 귀찮아 진다고."

 

 키/몸무게:165/47

 

 성별:여

 

 나이: 17

 

 외모: 머리 자르기 귀찮아서 방치해둔, 허리까지 내려온 긴 갈색의 장발. 기운이 없어 보이는 흑안. 몸매는 귀찮아서 운동을 하지 않지만, 먹는 것도 귀찮아해서 잘 먹는 편이 아니기에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적당한 몸매를 유지중. 또한, 빠질 곳은 빠지고 나올 곳은 나온 환상적인 몸매까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몸매다. 딱 봐도 귀찮다는 오로라를 뿜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예쁘다는 말을 듣지는 못했지만, 오로라를 뿜어내지 않고 있다면 상당히 청순한 외모다.

 

 특징: 귀차니즘에 찌들어사는 대한민국 여고생. 늘 입에 '귀찮아'라는 말을 달고 산다. 이 세상의 끝은 뭐야? 라고 묻는 '비리안(창조신)'의 질문에 언제나 생각하던 말인 '이 세상에 끝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을 내뱉음. 그 덕분에 창조신의 관심을 잔뜩 받게 된다. 남들이라면 얼씨구나 좋구나~ 라고 노래를 불러도 좋을 상황이지만, 창조신이 붙어다닌다고 생각하니 귀찮아져서 언제나 창조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짜증을 낸다.

 

 

 비리안(남주, 창조신)

 

 "너는 답을 알고 있었구나! 하핫, 그게 답이었다니!!"

 

 키/몸무게: 175/0(신일 때 기준)or 56(인간일 때 기준)

 

 성별: 無(신일 때 기준)or 남(인간일 때 기준)

 

 나이: 추정불가. (참고로 첫 번째 세계를 창조한 지 약 6조년이 흐름.)

 

 외모: 순백의 짧은 백발, 모든 세상을 담고 있는 듯한 깊고 푸른 눈. 천진난만한 말투와 정말 잘 어울리는 순수하고 천사 같은 외모.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광대옷을 입고 있는다. 유진을 만나기 전까지는 어두운 인상이었으나, 유진을 만난 이후 진심으로 웃으며 밝은 인상으로 변해가는 중이다.

 

 특징: 자신이 엄청나게 괴로운 이유가 '고독'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빨리 이 괴로움이 끝나기 위해 세상의 끝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유진'에게 그 답을 물었으나, '답은 없다'라는 결론을 들은 뒤, 갑자기 '괴로움(고독)'이 사라짐을 느끼고는, 그 뒤로 유진을 따라다닌다.

 

 

 

 (처음에는 1인칭 시점이 아닌 3인칭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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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서울학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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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슈슈
굉장한 세계관과 심오함이 느껴집니다.. !!! 반짝 공모전에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학생
하핫, 과찬이십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