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학원 로맨스]나는 오늘도 '사랑했었어'라고 말하는 그녀를 품에 안았다

서울학생 2 1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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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나는 오늘도 ‘사랑했었어’라고 말하는 그녀를 품에 안았다.

 

 

2. 줄거리:“정말 사랑했었어. 그럼, 잘 있어.” “미안하지만, 너는 내가 너를 싫어하기 전까지는 못 죽어.” 전 세계에 단 한 명만이 걸렸다는 정신병, ‘충동적 자살 증후군.’에 걸린 소녀. 언제나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할 수밖에 없는 정말로 가여운 소녀. 그런 소녀의 이름은 ‘이서진’. 나, ‘박성민’의 여자 친구다. 이 이야기는 매일매일 자살을 시도할 수밖에 없는 소녀와, 그런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의 이야기.

 

 

3. 캐릭터.

 

박성민

 

“너만은 지켜내고야 말겠어. 그때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

 

키/몸무게: 180/72

 

성별: 남

 

나이: 17

 

외모: 까칠해 보이는 검은색 눈과 연한 갈색이고, 목에 겨우 내려오는 짧은 머리카락. 가르마는 하지 않았다. 대체로 차가운 인상을 주는 미남이라는 평을 받는다.

 

특징: 까칠하고 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까칠한 인상 탓에 친구가 적다. 친구가 있다고 하여도 기껏해야 어렸을 적부터 소꿉친구 사이로 지내왔던 ‘이서진’과 까칠하고 차가운 인상을 주는 자신의 인상과 다른 따뜻한 성격을 알아준 ‘한영진’정도 밖에 없다. 고등학교를 입학하자마자 이서진이 자신에게 한 고백을 받아드리고 연인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연인 생활을 하지도 못하고 이서진이 ‘충동적 자살 증후군’이라는 정신병에 걸려서 매일매일 자살하려는 이서진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다.

 

 

Ps. 옛날에 자신의 누나가 눈앞에서 연쇄 살인범에게 묻지 마 살인을 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그 때문인지 자신의 주위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이서진

 

“나는, 죽어야 해…죽어야만 한다고!!”

 

키/몸무게: 163/38

 

성별: 여

 

나이: 17

 

외모: 가슴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 순한 인상을 주는 갈색의 눈. 옛날에는 귀여운 인상을 주는 활기찬 소녀였으나, 지금은 ‘충동적 자살 증후군’의 영향인지 스트레스가 잔뜩 쌓이고 쌓여서 눈에는 생기가 없었고, 제대로 미소를 지을 수가 없다. 그리고 상당히 말랐다.

 Ps. 서진의 가슴 사이즈는 B다.​

 

특징: 어릴 적부터 박성민과 친한 사이로 지내오다가, 고등학교 입학 후 성민에게 고백했다. 그 뒤로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이유모를 정신병인 ‘충동적 자살 증후군’에 걸린 나머지 매일매일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것을 언제나 성민에게 방해 받으며 짜증을 내다가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성민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한영진

 

“나는 너를 믿어. 그리고 나는 알고 있어. 네가 걷고 싶은 그 길은, 틀리지 않았다고.”

 

키/몸무게: 174/50

 

성별: 남

 

나이: 17

 

외모: 순해 보이는 회색빛의 눈, 남자치고는 약간 긴 갈색의 머리카락. 어깨까지 내려온다. 둥근 안경을 쓰지 않았더라면 조금 키가 큰 여성이라 생각할 정도로 곱상한 외모다.

 

 

특징: 옛날에는 성민을 무서워했지만, 나중에 여자 같은 외모를 가져서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던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어 성민의 친구가 되었다. 성민이 서진이 걸린 정신병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자, 그를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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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슈슈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는 작품이군요!! :)
후지와라노슈스케
역시 비노벨의 대미는 학원로맨스물이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