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로맨스]살아있나요? 그럼 죽으세요! (2차 수정)

​ 1. 제목:살아있나요? 그럼 죽으세요!

​

​

 2.​ 줄거리:"이걸 맞고도 살아있어요?! 그럼 죽으세요오오!!!"어느 날 언제나처럼 학교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나, 황태성에게, 갑자기 스트레이트를 날린 미소녀, 최민영이 뻔뻔하게 자신의 주먹을 맞고도 살아있냐고 물어보고, 갑자기 죽으란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부끄럼쟁이 소녀의 부끄러움 때문에 벌어진 초 특급 대형 사고! 과연 태성과 민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본격 주먹으로 시작하는 학원 러브 코미디!

 3. 캐릭터

 이름:황태성

 "그만 좀 때리라고오오!! 말로 해결 합시다아아!!"

 키/몸무게:176/65

 나이:17

 성별:남

 성격:배려심이 얕은 편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려 노력한다. 눈치가 빠른 편이나, 연애 관련해서는 굉장히 둔감한 편이다. 대체로 소심한 편이나 불의를 보고 그냥은 넘어가지 못한다. 타인에게 친절한 편이다. 평범한 타입의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은 자신이 평범한 편이라고 생각함.

 외모:검은빛의 단발 머리에, 생기 있는 갈색빛의 눈. 전체적으로 '잘 생겼다.'라는 평을 받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체격은 또래 중에서 조금 작은 편에 속한다.

 특징:갑자기 등굣길에 민영에게 복부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아버린 재수없는 소년. 만일 그때 자신의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소녀에게 얻어 맞다가 죽었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 왜냐하면…

​

​

 이름:황민영

​

 "으아! 이걸 맞고도 살아있어요?! 그럼 죽어요오오!!​

​

 키/몸무게:​168/53

​

 가슴 사이즈:c​

​

 나이:17

​

 성별:여

​

 성격:부끄럼이 많다. ​상당히 친절하고 착하다.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폭력성이 높아진다.

​

 외모:​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허리까지 내려오는 푸른 장발(웨이브有)에, 회색에 가까운 검은빛의 눈. 아름답다기 보다는 귀엽다라는 의견이 더 많다.

​

 특징:태성을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지만, 부끄러움이 너무나도 많은 탓에 고백을 하지 못하다가, 고백을 시도하려는 순간 너무나도 부끄러워진 나머지 태성에게 주먹을 날려버린 비운의 소녀. 그 뒤(주먹을 날리고 죽이려고 달려든 뒤)로 태성과 함께 다니며 조금씩 부끄러움을 없애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노력파 소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