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기사 vs 컴퓨터의 미래를 그린"영원의 수" 주간 이찬에서 개막

이토 토모요시 원작에 마츠시마 코타로 "영원의 수 -2030년 컴퓨터 장기에 도전한다-"가

오늘 6월 9일 발매된 주간 소년 챔피언 28호(아키타 서점)에서 출발했다.

이토는 "영광 없는 천재들"로 원작자 데뷔한 후, 천문 학용 슈퍼 컴퓨터·GRAPE의 개발에 종사하는 등 컴퓨터 학자로도 활약.

현재는 치바 대학의 교수로 교편을 잡고 있다.

이토가 사랑한다는 장기를 테마로 한 본 작품에서는 만화를 "쇼 ☆ 밴"로 알려진 코타로가 다룬다.

이야기의 시작은 2020년 프로 기사가 장기 소프트에 승치월세 없는 시대.

그런 가운데 컴퓨터 장기 대회에 돌연 나타난 무명의 장기 소프트 "혜성"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단골 소프트웨어를 차례로 무찌르고 일본 제일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혜성"는 컴퓨터에도 뒤지지 않은 명인·마리 내 마사후미와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