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계속 전하는 지진 재해 후의 일본, 영국에 거주하는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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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이후의 일본"을 전하려고 영국에 거주하는 만화가, 오바타 후미오 씨(41)가 동 일본 대지진을 다룬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귀국 때마다 둘러싼 피해 지역의 상황을 자신의 웹 사이트나 잡지에서 60개 정도의 작품으로 발표 해왔다.

 

"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표현하는 일에 도전하고 싶다"

 

오바타는 4월 후쿠시마 현 미나미 소우마시를 찾았다.

"피해자 사이에서 태어나 버린 마음의 구멍은 어떻게 채워가면 가면 좋겠습니까"

"원전 공존파의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전 사고로 피난지시 구역으로 묶여버린 오다카 시의 절에서 한 때 피해자였던 스님에게 질문을 하였다.

 

도쿄도 출신. 16세의 여름에 출국하고 글래스고 대학과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RCA)를 졸업.

영국 중남부의 첼트넘체에 살다가 글로스터셔 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강사를 지내며,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만화의 작품을 했다.

 

지난해에는 런던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심정을 그린 만화를 출판.

현지 언론의 서평 란에서 거론되었고, 현재는 6개국에서 번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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