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대상

2015 부천만화대상이 ‘부천시민만화상’을 신설하고 독자 투표를 실시한다.

부천만화대상은 ‘한 해 가장 주목 받은 대표 만화’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올해부터는 ‘부천시민만화상’이 신설돼 만화 독자가 직접 ‘최고의 만화’를 뽑을 수 있게 됐다.

후보작품은 

<나쁜 상사>, <냄새를 보는 소녀>, <모두에게 완자가>, <백호>, <아만자> 등 16작품. 

한 사람당 3작품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부천시민만화상’인 만큼 투표 참여 기념 경품 추첨은 부천 거주자들에 한해서만 이루어진다. 

경품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권(1명)과 부천만화대상 후보작품도서(10명)다.

투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7월 6일(월)부터 7월 20일(월)까지이며, 결과는 7월 24일(금)에 발표된다.

 

 

<부천시민만화상 후보작>


부천시민만화상

 

 

출처 에이코믹스 김지혜 기자 '2015 부천만화대상, 내 손으로 직접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