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신 앨범 『May Dream』를 내세우고, 라이브 투어"Love Like Pop vol.19"를 개최 중인 aiko가
9월 17일(토)에 공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주제가를 담당하기로 결정하였다.
『목소리의 형태』는 오이마 요시토키 원작, 2013년~2014년에 연재된 주간 매거진의 만화에서
"이 만화가 굉장해! 2015" 남자편 제 1위, 제 19회 "데즈카오사무 문화상" 신생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넓은 층에게 지지를 받아 전 7권의 누계 발행 부수 250만부를 돌파하고 있는 대히트 코믹스.
이 베스트 셀러 만화가 일본 아카데미 상 우수상을 획득한 영화
『영화 케이온!』 등 많은 작품을 배출하고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의 새로 애니메이션 영화로 거듭난다.
aiko 는 자타공인 할 정도로 만화를 엄청 좋아한다.
원래 원작의 광팬이었을 aiko가 이번 주제가를 담당하면서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주제가의 이야기를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목소리의 형태"의 만화를 무척 좋아해서 읽었을 때 감동하여서
자신의 라이브 MC로 1권의 내용을 전부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기쁜 것과 동시에 이 영화의 곁에 계속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라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요즘 하루종일 기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아아--------! 됐다----------! 죄송합니다.. 이성을 잃었네요...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aiko가 영화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2015년 개봉된 영화 『선배와 그녀』 이후.
또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가를 맡는 것은 2005년 개봉된 영화 『폭풍이 치는 밤에』 이후 11년 만이다.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감독은 TV애니메이션 『케이온!』에서 첫 감독을 맡아
『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신인상을 휩쓴 교토 애니메이션 소속 야마다 나오코.
각본에는 『걸즈 & 판처』 등 대히트 시리즈를 다루는 요시다 레이코를 맞아
『영화 케이온!』,『타마코 러브 스토리 』 이후의 협업을 실현.
또한, 악곡의 릴리스에 관한 상세 내용 등은 미정으로 속보를 기다리자
aiko의 신곡이 올해 가을 대 주목의 영화 작품 『목소리의 형태』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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