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영화 『 은혼 』, 원작자의 "함께 죽어 줘야"발언이 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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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화가 발표된 『은혼』의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의 코멘트가 SNS상에서 화제다.

"전원 은혼과 함께 죽어주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라치에게 팬들은 "소라치 선생님 역시 ww", "이렇게까지 말하니 팬의 불평의 코멘트가 없다"등이 전해졌다.


『은혼』은 단행본 발행 부수 누계 5000만부를 넘는 인기 만화,
TV 애니메이션화와 두 번의 극장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면서,
이번에 실사 영화화가 실현.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를 오구리 슌, 감독을 『변태가면』등으로 유명한 후쿠다 유이치 감독
  
원작자의 소라치는 "이런 호화 스탭과 캐스팅이 모여 주었습니다. 멤버가 호화롭다고 하더라도 원작이 원작이라
기본 진흙으로 만든 배. 전원 은혼과 함께 죽어주게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
이 "전원 은혼과 함께" 발언은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입성하는 등 큰 호응을 읽고 있다.
  
팬들은 "소라치 선생님 너무 훌륭하다", "과연 선생님! 코멘트의 선택이 과연 선생님이다!",
"이 코멘트로 불안이 조금 없어졌어요 "등, 소라치의 말에 극찬하는 목소리가 다수 보내고 있다.
  
<소라치 히데아키 코멘트 >

"점프"에서 하는 "에도 막부 말기"의 "사무라이"라는 키워드로 『 바람의 검심 』 수준의 대작 만화로 착각한 이런 호화 스탭과 캐스팅이 모여서 주었습니다.

 

멤버가 호화롭다하더라도 원작이 원작이라 기본 진흙으로 만든 배. 전원 은혼과 함께 죽어주게 되었습니다.
후쿠다 감독은 「용자 요시히코」에서 코스프레 느낌을 완전히 드러내면서도 그런 걸 거리낄 것 없이
이야기에 끌어들여 폭소하게 만드는 강한 완력세를 볼 때부터 질투가 나서 이 아저씨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오구리 군도 크라우즈 제로가 멋있었으니까 만화에 무단으로 등장시킨 때부터 고소당하는 게 아닐까 두근두근거리고 있었고,
이전에 티비에서 오구리 군의 책장이 비친 때에 은혼을 1권에서 끊겨있던 것을 볼 때부터 스즈란(크로우즈 제로)에 휘말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으므로, 두 개의 거추장스러운 재능을 말살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만화의 실사화는 이미지와 다르면 얻어맞기 일쑤지만 벌써 지금 와서 무엇을 해도 독자 여러분의 은혼의 캐릭터 상은
흔들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이곳에 모여서 주시는 분들은 그런 각오도 한 뒤 그래도 진흙 배여도 은혼을 타고 싶다고
말씀하신 분들이니까 이런 사람들을 만드는 또 다른 형태의 은혼이라면 넘어져서도 봐보고 싶은,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이 실사화에 대한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 것으로 여러분.

일부러 지는 배에 올라탄 "현대"의 "사무라이"들의 모습을 보고 웃으셔도 좋고, 울으셔도 좋습니다.

영화와 함께 그 전말도 기대해주세요~.

 

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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