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도쿄 예술 극장에서 25일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시상식이 개최되어
극장 애니메이션 『 드래곤 볼 Z : 부활의 "F"』(2015년)에서 프리더를 맡은 성우 나카오 류세이가 최우수 성우 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나카오는 "이 일을 한지 어느덧 50년 가까이. 이러한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매우 기쁩니다"라고 첫마디.
이어"프리저라는 캐릭터를 만난 것, 그리고 응원하고 주신 여러분, 스태프와 협연한 성우분의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옛날에는 인간의 목소리도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사람 외입니다." 라고 회장의 웃음을 자아내고
"영화 『 F』는 프리저의 "F" 와 팬들이 지지해주시는 주신 "F" 라고 자주 스태프와 이야기 합니다. 목소리가 계속되는 한, 성우를 하고자 합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드래곤 볼" 사상 최강의 적 "프리더"의 부활에 전 세계 팬들이 생긴 이 영화.
2013년 3월에 극장 공개된 『 드래곤 볼 Z : 신들의 전쟁』의 속편으로 그려지며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각본을 담당한 점에서도 화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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