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라 미노리 & 오오사카 료타가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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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치하라 미노리와 오오사카 료타가 6월 23일 도쿄 돔에서 25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미·일 대항 소프트 볼 2016"의 시구에 등장. 치하라가 당일의 모습을 블로그에 올렸다.

 

[확대 사진과 다른 사진] 

 

시작 전 풀펜에서 던진 치하라. 고교 시절, 야구부에서 투수를 했다는 오이사카 씨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치하라도 전 야구부. 부친이 소년 야구나 야구부 팀 코치였던 영향으로 시작한 것 같아

"자신의 인생 속에서 심신을 단련 받은 특별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사진의 시구폼이 아마추어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설마 원볼이 되니

"너무나 억울하고. 정말 매우 분했습니다. 그래도 앞에서 언젠가 다시 재도전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라며

리벤지를 맹세했다.

 

한편 오우사카는 성공한 듯

"오오사카 료타씨의 투구는 훌륭했다.. 폼도 예쁘고 속도도 빠르고! 역시 투수 대선배가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라는 치하라.

참고로, 오우사카는 애니메이션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 주인공의 목소리, 사와무라 에이준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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