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러브 코미디> 나는 용사지, 드래곤의 연인이 아니야!

서울학생 0 16,693

 줄거리: 나는 용사다. 판타지 소설 속에서나 등장하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을 처지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그런 용사. 나는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파멸을 불러오는 레드 드래곤을 처지하기 위해 드래곤의 둥지로 향했다. 그리고, 당당하게 용의 숨통을 끊어 세상의 평화를 가져왔──어야 할 터인데…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용사, 너 내꺼 해라." 어째서 내가 드래곤의 연인이 된 거냐고?! 그보다 드래곤 너는 왜 인간으로 변하니까 내 취향인 거냐고?! 아, 이제 다 몰라! 누가 나 좀 살려줘!!

 캐릭터

 아르진 피제

 ​"너는 드래곤인 주제에 어째서 인간형으로만 활동하냐! 그러면 나 엄청 곤란하다고?!"

​ 키/몸무게: 177/65

 

 성별: 남​

 나이: 18​

 외모: 금색의 단발 머리, 맑은 청안, 약간 마른 편이지만 몸의 단련을 오래한 영향인지 온 몸에 근육이 단련되어 있다.​

 특징: ​어렸을 적부터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용사를 동경하여, 오랜 기간 자신의 몸을 단련하여 선택자의 검을 뽑고 용사가 된다. 그리고 때마침, 레드 드래곤이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드래곤이 있는 드레곤 레어로 당당하게 쳐들어가, 드레곤을 무찌르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드래곤의 힘이 강해서 결국 드래곤한테 지고만다. 그리고 곧 자신의 목숨을 빼앗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레드 드래곤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당황한다.

 레드 드래곤 리아

 "내 이름은 리아. 뭐 자기소개 같은 건 생략하고 용건만 말하자면, 용사, 너 내꺼해라."

 (용 기준)키/몸무게:55m/12t​

 (인간형 기준)키/몸무게: 155/42

 성별: 여​

 나이: 3852

 (인간일 때)외모: 붉은 트윈테일, 적안(赤眼)​, 까칠하지만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특징: 오랜 세월을 살다 보니 무료함을 잘 느낀다. 그래서 가끔씩 한숨을 크게 쉴 때가 많은 데, 문제는 용일 때 한숨을 크게 쉬면 가끔씩 브레스가 나가서 드래곤 레어 근처에 있는 마을에 피해를 준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고 이상한 소문이 나버렸고, 그 결과 자신을 죽이러 용사 아르진이 자신의 드레곤 레어로 쳐들어왔다. 하지만 아르진은 자신보다 한참 약했고, 결국 리아는 아르진에게서 승리를 거둔다.​ 처음에는 목숨을 빼앗으려 했으나, 아르진의 외모가 잘생겼다는 점, 또한 자신이 지금 엄청나게 심심하다는 점이 퓨전하여 아르진을 자신의 연인으로 삼기로 결심했다.

 간략 줄거리: 사랑을 모르고 무료함이 없어지는 것만을 원하는 레드 드래곤 리아와, 용기만 잔뜩이고 무력은 보통 수준인 아르진의 판타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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