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응모]빈대신과 평범한 고등학생

쿠우코 0 16,458

시놉시스

 내 이름은 류타로.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친적들에게 키워진 난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적 중에 이사장 분이 계셔서 거기로 단독 기숙사에 살며 고등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어느 날 집 앞에 어느 한 꼬맹이가 있는데 그 꼬맹이는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 허벅지에 닿을랑 말랑 하는 짧은 치마. 그리고 검은 타이지를 입은 초등학교 3학년으로 보이는 꼬맹이가 내 집 앞에 있네?!

 그 아이의 이름은 류이. 자칭 신이라고 하는 류이는 무생물 이외에는 간단하게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신이라고 한다.

 본격! 로리 신과 평범한 고등학생의 일상 이야기!

 

 히다리 류타로-매일을 평범하게 보내는 것이 장래인 이상한 고등학생. 매일을 귀찮게 여겨 친구를 잘 안 사귀지만 의외로 하이스펙의 소유자.

 

 륜-백색의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어린 소녀. 나이는 추정 불가지만 자칭 신이라고 하며 어린 애같지만 어른스러운 면도 보인다.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나 류타로가 존재한다 나는 지금 학교편의점에서 간단한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산다.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시고 친적들에게 키워지다가 부모님이랑 가장 친한 친척중에 명문고 이사장이어서 완벽한 스팩으로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훌쩍 훌쩍"
 

 난 지금 내 집 앞에 우는 소리를 죽이면서 울고 있는 여자아이가 있다 특징은 초록색 후드티에 검은 치마그리고 타이즈가 보인다 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으로 추정된다


 "야 너 내 집앞에 뭐하냐?"
 "죄송합니다 흐앙 배고파~"


 하품하면서 울고 있다 뭐지? 버려졌나 아니 미아라고 추정하자 난 아이에 표정을 본다 얼굴은 은발에 가깝지만 정확한 백발 그리고 보라색 눈 새하얀 피부
마치 이세계 인간이 아닌거 같다


 "야 일단 내집에 들어와라"
 "에?"


 그렇게 나랑 여자아이는 들어왔다 30평 원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늑한 집이다 여자아이는 그렇게 몸을 끌어안고 구석에 앉는다 난 착한게 탈이다 그런데 저 아이는 악세사리가 특이하다 귀걸이는 큐브 모양이다 3x3모양으로 눈동자도 보라색이고 뭐지 저아이는? 일단 따뜻하게 우유를 데운다 그사이에 아이에게 물어본다


 "너 미아냐?"
 "아니"


 미아가 아니라면 고아인가? 좀 더 물어보자


 "이름은?"
 "특별히 없어 이름같은거 태어날때부터 없었으니까"


 이름도 없다라 뭐지? 저런아이의 이름이 없다라니 부모는 뭐하는거지?"


 "저기 부모는 있어?"
 "아니 태어날때부터 쭉 없었어"
 그런가 흠 이상하네 정체가 뭐지? 물어보자
 "그러면 정체가 뭐냐? 이름도 없고 부모도 없다니"
 "신....."


 의외의 대답이다 난 다시물어본다


 "신? 네의 이름 아니고?"


 아이는 곰곰히 생각한다 그리고 나를 보더니 입을 연다


 "응 이세계의 나의 정의는 신 이라고 하는거 같아 이름도 특별히 없어 괜찮다면 네가 내 이름을 지어주든가"


 지어줘야한다니 귀찮다 아니 저거 망상증 아닌가?


 "신이면 전지전능하지 증거있어"


 그러더니 자칭 신이 손으로 손짓을 한다 그러더니 무언가가 형체를 잡히더니 햄스터가 나왔다 그햄스터는 살아있고 자칭 신이라는 아이손에 누워있다


 "자 증거 생물을 만들었으니까 됬지?"


 난 일단 우유를 컵에 따라 신이라는 아이에게 줬다 아이는 조금씩 마시고 있다 난 다마실때까지 기다린다 모자를 벗어서 알고 있는데 초등학생의 몸에 비해 좀 성장한 몸이다 키는 작은데 후드티지만 살짝 커서 가슴이 보이는데 봉긋하게 가슴이 나와 있다 그리고 후드티속에 치마가 있는데 치마가 짧아서 팬티가 보인다 보라색 줄무늬다 그리고 긴백발에 하얗고 투명할거 같은 피부 입도 작아보였고 손도 작다 정이 매우 가는 아이다 왠지 모르게 이 아이를 좋아해버릴거 같다 뭐랄까 사랑스럽다고 해야할까? 정말 위험한 아이다...


 "그래? 그런데 너라고 부르는건 어려우니까 이름 좀 만들자 이름을 뭘로 할까"


 내 이름이 이미래인가 저아이의 이름은 없다 난 네이밍 센스가 없어서 단순하게 이쁜 한 글자로 하자 그래 란으로 정했다


 "오늘 부터 네 이름은 란이다"


 그렇게 륜이라고 이름이 정해졌다 이 기숙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통학생이 대부분이어서 그렇다 기숙사에는 내 친구 2명과 담임선생님,그외 3명이 있다


 "다 마셨어"


 륜은 우유가 담겨 있었던 머그컵을 내려놓았다 난 머그컵을 싱크대에 담아서 씻겼다 이 학교에 기숙사는 내방만 생활을 할 수 있게 입학하기 반개월 전에 미리 건축한거다 그렇기에 내 집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꾸 범죄심이 깨어난다 뭐랄까 다른 여자애보다 사랑스럽달까 


 "그러면 여기서 묶어도 돼?"
 "그래라"


 난 그렇게 말했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어서 그런거다 범죄심이 깨어날거 같은 사랑스러움이 너무 무섭다


 "그런데 말이야 너의 능력은 창조밖에 없어?"


 난 궁금해서 물어봤다


 "창조가 특기 부모님이라는 창조이외에 다른 능력은 쓸 수는 있는데 능력이 창조보다 상대적으로 못써서..."


 그렇구나 창조가 특기면 만들 수 있구나


 "그러면 지금 모습으로 어디까지 쓸 수 있어?"


 "지금 이모습으로 무생물이면 뭐든지 가능 너무 대단한 능력,보구,무기,살아있는것들은 만들기 힘들어"


 그렇구나 무생물은 가능하다 게임에 나올법한 무기랑 동식물은 만들기 힘든거구나
잠깐만! 그러면 가능하다 난 만원을 꺼내서 란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만들 수 있어?"


 부탁을 해봤다


 "응"


 그렇게 란의 손에서 무언가의 판타지에 나올 법한 머법진으로 만원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만원의 양이 1장이아닌 약20장이 만들어졌다 꽤나 많구나라고 생각했다


 "더 필요해?"
 "아니 괜찮아"
 "이런 종이조각은 만들기 쉬어서 수 십,수 백장도 많들 수 있어"


 그렇구나 역시다!!! 내 생각대로다 란은 간단한 무생물이면 뭐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돈이라면 몇장이든 뽑을 수 있는 무한 포스기라는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즉! 난 이제 로리를 가진 부자라는것이다!!!!!!!! 완벽한 로리를 가진나는 감격을 가졌지만 시간을 보고 있으니 11시 반이다 이제 자야할 시간이다 난 그렇게 이불을 피고 란이랑 같이 양치를 했다 란은 뭔지 몰랐었지만 알려주니까 의외로 할줄 안다 그렇게 양치가 끝나고 나서 잠을 잘려하는데 란이 갑자기 옷을 벗는다


 "야 너! 다시 옷입어!"
 "어째서?"


 당연한거다 요 발랑까진 꼬맹아!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란의 대답은 이거였다


 "신인 나는 잘때는 순결을 위해 벗고 자는데?"


 라는 뭔 거지 같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을 법한 논리를 내세운다.

 야 임마! 그러면 아청법 위반이야! 하지만 다행이도 속옷은 입고 있다. 팬티 뿐만
아니라 스포츠 브라도 차고 있었다. 둘 다 보라색 줄의 깔맞춤 속옷을 입고 있었다.
 정말 거지 같은 상황이지만 아이의 사정이라면 이해... 해줄리가 없겠냐?!!!!!!!!!!!
그 후 륜은 침대 위에서 자고 난 바닥에 이불도 안 덮고 잠을 자게 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 쿠우코  로열
119 (11.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