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와 살인귀? 어느 쪽이 좋아?

급 뽕차올라서 써보는 캐릭터 소개..!

1.

이름: 박진한

성별: 남

나이: 24

체력: 9
지능: 3 (잔머리용 지능은 8)
예절: 5
민첩: 7
친화력:10(+1)
스토커력:10
스력:10
'나'의 대한 사랑: 10(+5)
자신의 대한 애정: 10

좋아하는 것: 운동, 대형견, 해바라기, 자기자신
싫어하는 것: 농담 안통하는 사람, 여자에게 인기많은 남자, 느끼남

매우 좋아하는 것:'나', '나', '나', '나'
너무 싫어하는 것: 김태승

'나'의 스토커. 언제부터 '나'를 좋아했는지는 비밀. 허나 사랑은 아직 현재진행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건 어떻게 구한건지 신기한 '나'가 땀을 닦을 때 쓴 손수건. 어떻게 구한건지는 몰라도 '나'의 초중고 졸업사진까지 소유하고 있다.

스토커인걸 들킨 이후로는 대놓고 스토커질.
간단하게 줄이면 대놓고 미친놈.

"음머? 나불렀어?"

"우훗, 우훗. 핸섬한 이 몸을 보고 너무 반하지는 말라구."

"음머! 이것은 레어템?!"

2.

이름: '나'(네, 그렇습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성별: 여

나이:23

체력: 4
지능: 7
예절: 8
민첩: 5
행운: 1
활동력: 2
방어력:7
주의력:10
범죄조우력: 10(+1)
기이한생존력:10(+1)
멘탈: 강화합금 다이아몬드멘탈
안습:10
연애운: -5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고생많이 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죽을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살아있음으로써 고생하는 표본.
현재 대학은 중퇴, 나름 조용하게 살아간다고 지냈지만 스토커랑 살인귀가 엮이게 되었다. 정신놓고 행동하는게 다반사.

"범죄신고는 112..."

"(차분히 폰으로 포돌이를 호출하려하나)"

3.

이름: 김태승

성별: 남

나이: 28세

직업: 사업가

체력: 7
지능: 9
예절: 9
민첩: 9
활동력: 8
가정력: 10(+5)
계획성: 10
공격력: 6
방어력: 5
도구이용력: 10
협박력: 10(+1)
자비: -10
양심: -8
업보: 10(+5)

'나'에 대한 흥미: 10(+2)

좋아하는 것: 책 읽기, 집안 생활, 집안 청소, 뜨끈뜨끈한 차나 커피, 온순한 사람
싫어하는 것: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더러운 장소, 시끄러운 사람

매우 좋아하는 것: 사람의 신체 부위(손, 발)로 특히 손이 예쁜 사람을 매우 좋한다....

집에서 일하는 젊은 사업가. 시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가끔 안경을 쓰고 일한다. 평판은 '교회오빠' 종교를 믿고 있지는 않지만 틈날때마다 기부를 하기도.
실체는 뉴스에 나오는 살인귀. 예쁜 손이나 발을 보면 흥분하는 듯하다.

간단하게 줄이면 조용히 곱게 미친놈.

"저런,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면 안돼지."

"너의 손은... 부드럽구나.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아아, 그거? 필요없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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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랑 뀨뀨꺄꺄하는게 뽕차오르네요!

뀨뀨꺄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