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응모] 얀데레 미소녀가 약혼자는 집안에 키우는 노예입니다.

시놉시스

주인님... 뭐하세요? 네? 저를 위해 사왔다고요? 하지만 곤란한데요. 저는 주인님의 소유물이지.. 네? 어차피 결혼할 거니까 괜찮다고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네? 죽이면 된다고요? 그러지 마세요. 이 상처 뭐냐고요? 그게... 아까 넘어진 거에요. 잘못했어요. 네? 다시 말해주세요. 뭐라고요> 그런 넘어진 모습 보고 싶다고요? 하지만... 해줄게요. 그러니까 명색의 제 주인인데 저에게 명령을 시키지 않고, 울려고 하지 마세요!
 본격 주인과 노예의 예비 결혼 생활 이야기~! 

 리이-성격 일명 얀데레. 자신의 노예인 쿄를 무척 아끼며, 쿄 이외에 다른 사람은 소중하게도 여기지 않음. 쿄에게 접근하는 사람은 성별, 종족 불문명으로 화를 낸다. 여우 수인족으로 상위족인 구미호 족. 상위 1%에 속하는 금수저.

 료-구미호 종족이 아닌 여우 수인으로 리이의 오빠. 쿄를 매우 싫어하고 차별 대우를 하는 그런 성격. 쿄에게 우월감을 심취하지만, 사실은 리이보다 성적이 낮아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 것.

 쿄-리이의 노예. 종족은 특징이 존재하지 않아, 인간으로 분류하지만 생김새나 자연스러운 품위를 봐서는 최고 상위족은 신족-데우스 액스 마키나로 보고 있으며, 기계를 잘 다룬다. 리이의 약혼자가 되어서 곤란하고 있는 처지.

 집사 게르만-늑대 수인으로 집사. 쿄를 걷으로는 엄청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지만, 뒤에서는 쿄를 매우 도와주려고 하는 케이스. 주인인 리이를 섬기고, 매일 쿄의 호위를 맡고 싶어 하지만 리이의 명령으로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음.

본 기본 작품을 공모전으로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