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장미 / 오스칼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지요.
거대한 역사.
귀족과 평민.
여자로서의 인생.
태풍과 같은 그 당시에서
지식인으로서의 고뇌.
많은 걸 담고 있는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단지 순정만화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이지요.
마리 앙뜨와네트와 페르젠의 이야기가
사실이고
오스칼과 앙드레는 허구의 인물이지요.
사실과 허구의 조화가 너무 잘 된..
지금 봐도 잘 만든 만화입니다.
저는 애니메이션보다 만화를 선호하는데,
원작의 섬세한 터치를
애니메이션은 조금 못 따라가는 느낌이거든요.
감기도 체한 것도 나아서
오늘부터 다시 그려봐야죠,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체하지 않게 천천히 드세요.
북팔 코믹스의 그림 올리는 란이 많이 개편되어 찾지 않았는데
아직 제 그림이 있네요.
혹시 몰라서 제 sns 남겨봅니다.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weetrain9/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weet_rain_9
트위터 : https://twitter.com/SweetRain0321
어떻게 이렇게 잘그리실까...
진짜진짜 지히님 존경해요!!
그리고 감기 나으셔서 다행이에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지히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