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42분
예찬이의 일기 4 오늘 새벽 소희가 많이 아팠어요.어리버리한 아빠는 경석이삼촌에게 SOS를 보냈지만 결국 도움이 되어주었던건 제수씨네요.
예찬이의 일기 5 기어이 동이 트고나서야 소희의 열이 내린걸 알고 안도하는 아빠.많이 무서웠나봐요.오늘따라 그사람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던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