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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너머로 나무우듬지가 보였고
메리가 가만히 서서 보고 있으려니
가슴 깃털이 환한 빨간색인 새 한 마리가
가장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가 느닷업이 겨울 노래를 불러 댔다.
마치 메리를 보고 부르는 듯한 노랫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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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른 그림 가지고 올게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따뜻한 느낌 진짜 좋아합니다
따뜻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